꽃샘추위라는 한국말에 담긴 애교가 새삼 정겹게 느껴진다. 단어를 누군가 똭~ 만들지는 않았을 텐데...
어느 분의 감성이 이리도 애교스러웠을까. 예전엔 관심조차 없었던 단어에 말꼬리를 잡아본다.
요즘 일 년 만에 제작 중이던 우든보트인 WS skiff 350의 남은 공정을 진행하며 유리섬유의 적층 이후 3회의 오버코팅과 선체를 뒤집는 공정인 Turn over 턴 오버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테스트 중인 에폭시가 공정을 순조롭게 따라와 준다. 저렴하고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국내 기업 제품이 1년 3개월의 본격적인 시료 테스트 결과 훌륭한 마감을 보이고 있다.
적당한 가사 시간이 연속 작업의 스트레스와 Amine blushing 아민블러싱, Fish eye 피시아이로부터 해방시켜주었다. 다만 지독한 Amine gas 아민 가스는 보트 빌더가 방독마스크 착용으로 반드시 피해 가야만 한다.
그리고 워낙 가볍게 제작된 선체라 혼자서 무리 없이 진행했고 계획대로 트렌섬의 몰드도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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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WS Skiff 35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