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술집으로 유명한 79대포는 우리 동네에도 두 군데나 있어 비 올 때 파전과 막걸리 먹으러 자주 가는 곳인데요. 친구 만나러 안양 갔다가 새로 오픈한 79대포를 보니 너무 반가워서 또 방문했답니다.
범계역맛집으로 거듭날 이곳의 후기를 시작할게요. 민트색의 입구를 통과해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넓은 내부가 한눈에 펼쳐졌는데요.
레트로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아늑한 조명은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집에 방문한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줬어요. 아무래도 자주 찾는 프랜차이즈다 보니, 새로 오픈한 곳도 마치 늘 다니던 단골집처럼 편하더라고요.
주문은 테이블에서 편하게 태블릿으로 바로 해줍니다. 원래 여기의 시그니처는 바싹 파전과 슬러시 막걸리인데 특허로 등록된 만큼 진짜 맛있거든요.
비 오는 날 꼭 찾게 되는 맛! 근데 울 동네 79대포에 자주 다니며 많이 먹었기 때문에 범계역맛집에서는 색다른 메뉴를 시켜봤어요.
이 날은 치맥 호프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찹쌀 순살치킨(9,900원)을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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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범계역맛집 가성비 끝판왕 레트로 술집 79대포 안양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