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갑자기 똥꼬 스키를 타기 시작했나요? 똥꼬 스키(scooting)는 간지럽거나 염증이 있어 바닥에 옹도니를 대고 문지르는 행동을 말합니다.
마치 옹도니를 대고 스키를 타는 듯해서 귀여운 '똥꼬 스키'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인데요 이럴 땐 귀엽다고 그냥 두지 마시고, 손쉽게 강아지 항문낭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릴 테니, 한 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문낭이란?
강아지의 똥꼬 아래쪽에 항문낭이라는 주머니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 주머니는 자신만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특유한 냄새의 액체가 모이는 공간이에요.
과거 야생에서 살던 시절에 항문낭을 거친 바닥에 문질러 자신의 냄새를 남기는 식으로 영역 표시를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배변을 할 때나 친구들을 만났을 때 항문낭에 있는 시그니처 액체를 뿜뿜해서 자신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bundo, 출처 Unsplash 이 액체는 주머니에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축적되는데요 산책할 때 스스로 배출하지만 그 배출량이 매우 적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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