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를 매수했는데, 현장을 확인하다가 예상치 못한 ‘묘지’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발을 계획했거나 건축을 준비 중이었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임야나 오래된 전답을 매수할 경우,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우거진 풀숲 사이로 이른바 '분묘'가 숨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과거에는 관습법상 분묘기지권이 강력하게 보호되어 땅 주인이라 할지라도 내 땅 위 묘지를 마음대로 이장하거나 철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법원이 승낙형 분묘기지권에서도 일정한 경우 토지소유자가 지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판시하면서, 토지소유자와 유족 사이의 이해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든든한 법률조력자, 법무법인 새록 오늘은 토지 매수 후 발견된 묘지에 대해 지료를 청구하거나 이장을 유도할 수 있는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허락 없이 쓴 땅, 공짜는 없습니다 : 지료 청구의 법리 변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의 땅에 무단으로 묘를 쓰고 20년이 ...
원문 링크 : 토지 매수 후 묘지 발견했다면: 대응 방법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