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10년 분할상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 원금 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 지원이 오는 9월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은행들이 소상공인ㆍ중소기업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밀린 대출 원금과 이자를 완만하게 갚을 수 있도록 10년 장기 분할 상환 등 파격적 조건의 연착륙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특례운용 장기분할 전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적용 대상은 2020년 4월 이후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대상으로 운영된 만기연장, 이자 상환유예 등의 기업 여신(대출) 특례 지원을 한 차례 이상 받은 대출자이다.
밀린 대출을 최대 10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는데, 상환 방식으로는 원금 균등분할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대출원금 만기 연장 대출자는 6개월 이내, 이자 상환 유예 대출자는 12개월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거치기간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9년~9년 6개월 동안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을 ...
원문 링크 : 은행권, 소상공인 대출 연착륙 방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