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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에 살아나던 소매유통 체감경기 ‘급랭’

 엔데믹에 살아나던 소매유통 체감경기 ‘급랭’

편의점만 기준치 상회 3분기 소매유통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84'로 집계됐다. 코로나 엔데믹에 살아나던 유통업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84'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지수 하락폭은 2010년 이래 코로나 충격을 받은 지난 2020년 2분기 22포인트 하락 이후 두 번째로 컸다. 대한상의는 "가파른 물가·금리 상승과 자산가치 하락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소비여력이 축소된 데다가 하반기에도 현 상황이 이어지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태별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창업경영신문 <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 업태별로는 편의점(96→103)만이 기준치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