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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9]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

 [22.07.09]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

오늘은 토요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재취침하고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점심을 먹고 부서 사람들의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했다.

나름 책임감 있는 일이다. 왜냐면 다들 불만이 없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누구 하나라도 불만이 있다면 뭔가 잘못됐다는 증거다. 물론 불만은 품을 사람한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마음으로 임했다간 사람을 내 편한대로 가볍게 보게된다.

무엇이 불만인지 천천히 듣고 원인파악후 해결점을 찾아야 된다. 최근에 부서일정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생겨서 뭔제의 원인을 파악후 해결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본격적으로 해결하고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정표를 짰다. 대략 오후 1시쯤 시작해서 오후 5시30분쯤 끝이 났다.

어느정도 해결점을 찾은거 같다. 내일 애들한테 컴펌만 받고 다들 만족한다면 대성공이다.

이렇게 일정을 짜고 오랜만에 부서 사람들끼리 회식을 했다. 저번처럼 빨석회집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에 양조절을 실패해서 그런지 배가 차기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