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부모님과 함께 춘천으로 관광을 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부지께서 사오신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를 먹고 그 다음 춘천으로 출발했다. 2시간정도 달리니기까 어느새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조각상 하나가 보였다. 소양강처녀 조각상 어머니께서 스토리가 있다고 했는데 집중이 잘 안되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
조각상을 지나 조금 걷다 보니까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나타났다. 스양강 스카이워크 정말 짧은 다리다.
흥미로운건 바닥이 유리로 되있어서 신발위에 덧신같은걸 신어야 출입이 가능했다. 나름 바깥공기 마시면서 다리를 걷고 있는데 아주 불쾌한 일이 일어났다.
아부지가 몰래카메라를 시전했다. 늘 허락없이 사진을 찍어댄다.
의도는 좋을 지언정 찍히는 사람 정확하게 찍힘 당하는 나는 정말 기분이 더럽다. 가족이라 해도 정말 기분이 안좋다.
그래서 순식간에 나의 기분이 씹창이 났다. 제발 사진을 찍어도 허락받고 찍었으면 좋겠다.
씹창난 기분속에 다리 위에서 명상을 하니까 그래도 아주 ...
원문 링크 : [22.07.20]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