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풀어도 자영업자 매출 줄었다…열 중 넷 " 폐업고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도 자영업자들의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열 명 중 네 명꼴로 폐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음식점, 숙박, 도·소매, 기타서비스업 등 자영업자 500명에게 올해 실적과 내년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영업자 상당수는 경기침체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답한 이의 응답률은 68.6%였다.
순이익이 줄었다고 한 이도 69.6%에 달했다. 평균적으로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2.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이익도 12.4% 줄었다.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더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이가 그렇지 않다고 본 이보다 많았다.
내년 매출 전망이 올해보다 줄 것이라 답한 이는 53.2%, 순이익의 경우 54%나 됐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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