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냄새, 정말 몸에 해로울까? 락스는 가정과 공공장소에서 살균과 표백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생활화학제품이다.
락스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가 건강에 해로운지에 대한 우려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해외 연구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락스냄새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짚어본다.
락스냄새의 정체는? 락스의 주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이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물이나 유기물과 반응할 때 염소(Cl₂) 기체가 발생한다. 바로 이 염소가 락스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의 원인이다.
또한 락스를 사용할 때 실내에 퍼지는 냄새는 클로라민 등 산화물에서 비롯되며, 수영장 냄새와 비슷하게 느껴진다. ※염소 : 락스의 주요 성분인 염소는 강력한 살균 및 소독 작용을 한다.
락스냄새,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락스냄새에 노출될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노출 시간, 농도, 환기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유럽화학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