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컴을 켜고 로토브러시 작업을 시작했다. 밀크티를 마시면서.
그러다 8시 50분이 넘어 강북삼성병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대기가 길지 않아서 예약시간에 얼추 진료를 보게 되었다.
의사 선생님이 '바뀐 약이 효과가 있었냐?'는 질문에 경미하다고 하니 같은 약을 2배로 늘려 먹어보자고 하셨다.
대체 내 증상의 원인이 뭔지도 모르고 계속 약만 처방 받는 이 상황이 맞는 건지... 그리고 심장이 조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했더니 약으로 인한 건 아니다.
심장에 무리를 주는 약이 아니라고ㅠ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심장 관련 문제로 또 다른 과 진료를 예약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단은 더 지켜보기로 했다.
처방약을 제조해준 약사도 심장 부작용을 호소한 사람은 없었다며 혹시 스트레스나 압박 때문이 아닐까? 내가 지금 스트레스가 많은가??
뭐 사실... 상황이 좀 그렇긴 하다. 21년도에 찍은 단편영화를 아직도 편집 중이라.
이걸 제대로 끝맺어야 다음으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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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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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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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깜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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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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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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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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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제리피어신촌점
원문 링크 : 소풍 같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