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너무 추워서 그런건지 갑자기 날씨가 포근해진 것 같았다. 내일 새벽에 눈이 오고 나서 다시 한파가 몰아친다고는 하나 그래도 간만에 따듯해서 좋았다.
비록 날씨가 따듯해도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작업을 할 작정이었는데 지인이 갑자기 연락을 해와서 오전 작업을 서둘러 마치고 12시쯤 서울역으로 향했다. 제일 제면소에서 점심을 먹고 역사내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수직 상승한 건강보험료 얘기가 나와서 해결 방법을 전해들었다.
그래서 바로 신용산역에 위치한 건강보험공단으로 가서 해촉증명서를 떼오면 전과 같이 보험료를 낼 수 있다고 했다. 그렇게 걱정거리 하나를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책상과 욕실 휴지 걸이 등. 바로 책상을 조립하고 휴지 걸이를 달고 자질구레한 집안 일을 한후 저녁먹고 마트에 장보러 갔다오고.
그러고 나니 어느덧 저녁 10시반. 다시 책상에 앉아 편집을 좀 하다가 블로그를 쓰는 중이다.
계획했던 작업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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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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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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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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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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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원문 링크 : 따듯한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