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es Questionmark b. 1985, Rome, New York 아그네스 퀘스천마크는 자신을 'trans-species artist' 라고 소개한다. '육지에 사는 인간'과 같은 할당된 종과 성별을 넘어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고 스며드는 'trans-species' 생물이라고 스스로 간주하는 작가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을 그 실험의 한가운데에 포함시킨다.
선원이었던 아버지 덕에 배에서 자란 아그네스 퀘스천마크에게 물 속은 집과 같은 편안하고 친숙한 장소라고 한다. 완전히 물에 잠기는 단 몇 초 밖에 지속되지 않는 그 순간, 시야가 흐려지고 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촉감이 끈적끈적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곳, 마치 원점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자궁 속에 들어가 있는 평안한 느낌.
작가는 자신의 인생 전체가 어머니의 자궁으로 돌아가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하며, 작품을 통해 양수 속의 감각적 경험을 재현하려고 노력한다. 2021년 런던에서 열린 는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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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venicebien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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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베니스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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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Questio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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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퀘스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