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베니스 비엔날레 수상작가들이 발표되었다. 호주 국가관의 아치 무어를 제외하고 모든 수상자가 여성이라는 점, 매우 주목할 만한 일이다.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닐 얄터와 안나 마리아 마이올리노도 여성 작가이다.) 황금사자상 호주 파빌리온 : 아치 무어 (Archie Moore) 마타호 컬렉티브 (Mataaho Collective) 먼저, 최초의 라틴계 큐레이터 (총감독) 아드리아노 페드로사가 기획한 비엔날레 답게 남반구 국가의 작가들이 황금사자상을 휩쓸었는데 그 주인공은 뉴질랜드 마오리족 여성 작가들로 구성된 마타호 컬렉티브와 아치 무어가 대표한 호주관이었다.
서구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노스 (Global North) 에 대응하는 개념의 글로벌 사우스 (Global South) 작가들로 가득한 본전시를 비롯해, 수상 결과 역시 서구 주류 역사에서 배제되었던 이방인의 존재가 전면에 드러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마타호 컬렉티브는 아르세날레 전시장 입구에 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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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자 발표 - 아치 무어 (Archie Moore) / 마타호 컬렉티브 (Mataaho Collective) (+전체 수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