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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없는 텃밭 수확 이야기

 대장 없는 텃밭 수확 이야기

우리 텃밭 대장 ! 엄마 없는 텃밭..

두 자매의 농린이들이 야심 차게 수확 한 이야기.. 퇴근길이 이제 무섭습니다..

퇴근길에 언니의 전화가 .. 옵니다..

ㅡ옆집 아즈매가 서리 내린다고 어여 수확하래는데 낼하자! ㅡ안돼 낼 그거 하면 모레 힘들어 출근몬해 ㅋ 오늘 해ㅜ ㅡ안돼 오늘은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ㅡㅡ장난허냐? 그리하여 만남의 광장 언니의 농막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벽 출근 후 아무것도 못 먹고 퇴근해서 덩그러니 컵라면.. ㅋ 먹고 먼저 일 많이 하고 있으라고 호미 야무지게 주고 갑니다.

언니가 조카 데려오는 길에 새참 사 온다고 해서, 며칠 전 ㅇㅆㄴㅋ블친님께 선물 받은^^ 커피 쿠폰 날려주었지요. 얼마 전 만든 쾌적한 공간 ㅋㅋ 사방이 뽀로로입니다.

본격 텃밭 수확을 혼자 시작해 보려는데요.. 오메..이거 감자랑 차원이 다릅니다..

쉽게 생각했어요.. 한 뿌리에서 캔 거예요..

저렇게 큰 게 막 나오는데ㅜㅜ 딱 두 개 캐고는.. 이래서 될 일이 아님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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