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2호 집의 잔금과 셀프등기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잔금을 치르고 등기를 치러 가기전 집 상태를 확인하러 갔더니 임차인분의 이사가 한창 진행중이더군요.
제가 예전부터 생각했던게 있는데요. 내가 임대인이 된다면 좋은 임대인이 되자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호구같은 임대인이 되겠다는게 아닙니다. 무이자 레버리지를 해주는 임차인에게 굳이 날 서있는 임대인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 모든곳은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곳이고 임대인과 임차인도 일시적으로 집이라는 주체로 계약으로 묶인 사이일뿐이죠. 그래서 미리 작지만 소소한 선물을 준비해갔고 이사중인 임차인 분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선물을 건냈습니다.
선물은 받으신 임차인분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물론 제가 이런 선물을 드린다고해서 집을 잘 쓰고 계약기간동안 문제가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첫만남의 인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작지만 저의 진심이 담긴 마음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아내와 집을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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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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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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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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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까지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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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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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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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에게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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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원문 링크 : 임차인에게 준 입주기념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