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맞이해 정말 얼마 만에 먹어보는지 기억도 안 나는 소고기를 오랜만에 먹었다. 생활비로 먹으려 했는데 감사히도 아내가 용돈으로 사줬지만...
(그래서 더 맛있음ㅋㅋㅋ) 소고기 먹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봤다. 이거 한번 안 먹으면 뭘 할 수 있을까?
누군가 이런 나를 욕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괜찮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하고 모을 수 있을 때 모아야 한다.
아내와 함께 밥 한 끼 맛있는 거 먹는 돈이야 하나도 아깝지 않지만 그래도 먹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들을 보며 느낀 것들이 있다.
"아....진짜 있는 사람들이 더 하구나." 나쁜 말이 아니다.
소위 말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생각하며 살아가더라. 진짜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치열하게 산다는 걸 느낌.
훨씬 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훨씬 더 노동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 게으른 거 같아도 할 건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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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진짜 있는 사람들이 더 하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