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을 떠난다 – 힐링여행(Healing travel) 정지용(鄭芝溶)시인은 다도해기(多島海記)에서 여행을 '이가락(離家樂:집나가는 즐거움)'으로 표현했지만 나에게는 '이사락(離事樂: 사무실을 잠시 떠나는 즐거움)'인 것 같다. 물론 메말라진 내 마음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병마를 물리치기 위한 힐링여행(Healing travel)이기도 하다.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암도티베트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예전에는 티베트였으나 1951년 중화인민공화국에 합병되어 칭하이성에 편입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티베트 : http://blog.naver.com/superglide/220404621751 참조) 금년 초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서티베트 아리지구를 중심으로 코스를 잡았으나 직장에서 장기간(20일 이상) 휴가가 곤란하여 커커시리(Ke ke xi li, 可可西里)와 티베트의 나취지구를 여행하고 신장의 카슈가르로 가는 코스도 생각해 봤다. 나의 길벗 황과 이런저런 지역사정과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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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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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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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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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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