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의 모습 __좌측이 옥룡설산, 우측이 하바설산 리장에서 휴식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했으니, 이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석두성 마을로 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어 잠이 일찍 깨어버렸다.
어둠이 물러갈때까지 의자에 앉아있다 빛이 들어올때쯤 대문을 열고 리장고성 거리를 구경하러 나간다. 어제 밤과는 사뭇다른 분윅...
조용하다..... 등교하는 학생과 어머니들....여행자들....이 뜨문뜨문 눈에 띈다.
대석교 주변을 살펴보고 사방가쪽으로 걸어가본다. 아침했살에 각역암이 반질반질 빛을 품어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갔을 까? 천년의 세월동안 버팅겨낸 돌들이 대견하다.
아마도 오래전에 보이차를 싫은 말들, 소금을 싫은 말들이 주인의 끌림에 이끌리어 이거리를 어슬렁 거리지 않았을까? 석두성 가는길은 늘 옥룡설산이 함께 한다.
앞쪽에 우뚝 서 있다가...잠시후 좌측에 우뚝 서있고.......뒷편에 우뜩 서있고.....늘 나를 지켜보고 품어준다.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
원문 링크 : 옥룡설산과 하바설산을 바라보며_석두성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