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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간호 고기잡이

 겨울철 차간호 고기잡이

차간호 고기잡이_고기를 퍼낸다. / 2018.12. 조금 오래전인 2018년 겨울 황사장과 함께 차간호 겨울 여행을 떠났었다 떠나기전 황이 추워서 얼어죽을 수 있다고 겁을 많이 줘서 남대문시장에가서 장화, 두터운 솜바지를 넉넉하게 사서 출발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그 덕분에 뼈가 시릴정도의 추위를 잘 이겨내고 삶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지나고 나니 그 사진이란게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그때는 사진을 찍는데 흠뻑 빠져있었던 시절이었다.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야 한다는 강한 작가정신만큼은 살아 있었다. 한달전쯤 황사장이 차간호 고기잡이 사진촬영하러 간다고 할때 따라가지 않았다.

연말 인사이동으로 정신이 번접한 것도 있었지만, 추위에 떨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고, 사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사그라 들었기 때문이다. 며칠후 차간호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예전만큼 실감이 나지 않았다.

고기가 많이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자꾸 잡으니 고기인들 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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