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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이쿰(Kalaikhumb)에서 휴식을 취하다_Pamir plateau Travel

 칼라이쿰(Kalaikhumb)에서 휴식을 취하다_Pamir plateau Travel

우리가 묵은 게스트하우스 두샨베에서 09:00쯤 출발해서 세빠지게 달려오니, 오후 05:00쯤에 도착한다. 밥먹는 시간빼고나면 7시간 가까이 달린 셈이다, 다행이 게스트하우스가 외진곳에 있어 인적이 없고 조용해서 휴식하긴 딱 좋다.

지난번 여행땐 큰 길 옆에 자리잡아서 접근성은 좋았지만....힐링은 별로 안된듯.....그땐 젊었을때니...괜찮았다. 이젠 나이도 더 먹었으니...

힐링이 여행의 최고 화두다. 강물소리가 밤새 귓가에 맴돌아 잠을 설쳤지만, 그 물소리가 마음에 쌓인 찌꺼기들, 머리속에 쌓인 스트레스 조각들을 휩쓸고 간것 같은 기분이 든다. 05:00쯤 되어 물한잔 마시고, 산책을 나가본다.

객지에 나오면 늘 새벽에 잠이 깨는 버릇이 생긴지 오래다. 아침 햇살이 벌써 산능선을 점유하였다 산능성를 비추고 있는 햇살, 강물소리를 만끽하려 이름모를 강가를 어슬렁거려본다.

그래도...초보유튜버인데 그냥 지나갈순 없고....자투리 영상하나 촬영하고....사진도 몇컷 찍어본다.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