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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5~21일 운동 기록

 2022년 6월 15~21일 운동 기록

꾸준하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 그 무언가가 차곡차곡 쌓여서 뿌듯한 마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안겨준다. 이러한 깨달음이 나이 들어감의 장점일까?

암 환자가 되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다시 아프기 싫어서 규칙적인 생활과 나의 건강한 신체리듬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중이다. 지금 내 몸 상태는 오히려 아프기 전보다 좋아졌다.

그전엔 만성피로에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었고 애들 하교 시간쯤 되면 이미 내 체력은 바닥이 나있었다. 그래도 애들은 내 손으로 키우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그래서 주말은 매번 11시~1시쯤 일어나 주말 아침은 남편이 아이들을 챙겼다. 지금은 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난다.

안아프니까 누워있기싫다. 그리고 나만의 루틴으로 내 컨디션을 유지한다.

힘들다 싶으면 잠깐 낮잠을 자기도 하고 하루쯤 청소안하면 어때? 하며 내몸을 쉬어준다.

내 몸이 건강해야 내 가족을 챙길 수 있으니까 이런 깨달음을 아프고 나서야 알았다. 어쩌면 젊은 나이에 유방암에 걸려서 더 빨리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