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16)은 세월호 참사 11주기 날입니다. "왜 구조하지 않았는가,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는가" 막을수 있었던 참사로 더 이상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외면해서는 안 되며 우리 모두가 잊지 않고 기억할 때 세상을 바꿀수 있습니다. 304명의 넋을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추모합니다.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 10년 그리고 또 1년, 우리는 기억을 이어갑니다 2014년 4월 16일, 잊지 못할 그날.
우리 모두는 세월호와 함께 우리사회의 침몰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날은 단지 ‘참사’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바꾸어놓은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이 참사를 잊지 않겠다고 마음속에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은 10년의 시간을 지나, 그리고 또 1년이 더 흐른 지금도 우리의 마음 속에서 숨 쉬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과거가 아니라 ‘지금’이고, 우리 곁의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10주기를 준비하며, 혹여 10년이 지나 함께 모인 마음들이 흩어지거나 느슨해지지 않을...
원문 링크 : 세월호참사 11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