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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권관리사입니다

 나는 채권관리사입니다

고독이 몸부림칠 때 아직도 고독에 길들여지지 않았다. 혼자 남으면 뭔가 잘못된 느낌이다.

잘못된 것을 되돌아가기라도 하듯 가만히 있지 않았다. 결국 쓸데없는 데로 빨려 들어가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원위치되어 다시 결심하곤 했다.

이러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다. 20세 때 니체에 열광하며 답을 얻기 위해 많은 방황을 했다. 혼자만이 되어야 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

그러면서 시간만 지나갔다. 아직도 혼자가 어색하지만 여생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걸어가고 싶다.

데미안은 20세때 손에서 떠나지 않았던 책이다 기차는 설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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