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2024 시즌 행보는 독특합니다. 정규시즌 1위를 질주하고 있지만 왕조시절의 해태 타이거즈와 같은 무시무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한 경기 최다실점 경기 (7월 31일 두산 베어스 전 6-30 패)도 기록했고, 14-1로 앞서던 경기를 결국 동점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로 마무리하기도 합니다. (6월 25일 롯데 자이언츠 전 15-15 무승부)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홈팬들은 이범호 감독의 일부 선수의 기용과 작전 등에 대해 반감을 표시하며 트럭시위를 펼치기도 합니다. 유례가 없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8월 19일 현재, 각 팀별로 정규시즌 일정의 약 3분의 2가량을 소화한 시점에서 KIA 타이거즈는 68승 2무 46패 승률 0.596로 2위에 5.5 경기차 앞선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정규시즌 1위의 분수령이 될만한 시리즈에서 어김없이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것이 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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