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앞두고 이정후, 고우석 등 새롭게 빅리그 무대에 데뷔하는 국내 프로야구 간판 선수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던 2024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였습니다. 하지만 시즌 개막 후 예상하지 못했던 부상에 따른 시즌 아웃 (이정후), 시즌 중반 갑작스런 트레이드 및 40인 로스트 제외 (고우석) 등으로 인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선수는 실질적으로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밖에 없습니다.
이정후의 부상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너무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다가 왼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었는데 시즌 초반 나름 적극적인 플레이로 기대를 모으던 상황이었기에 아쉬움이 더욱 진하게 남았습니다.
아버지 이종범도 일본 진출 첫 해인 1998년 신들린 활약을 펼치다가 예기치 못한 사구로 인한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접어야만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아버지, 아들 모두 안타까운 징크스가 반복되었습니다.
비록 국내 선수들의 활약을 많이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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