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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의집(예수사랑의 집) - 섬기는 사람들

 예사의집(예수사랑의 집) - 섬기는 사람들

글 이대우 목사 25년 전 내일교회의 고 김원홍 장로와 몇 명의 성도가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로 결단했다. 이들은 성서 용산 네거리 대로변에 파라솔을 설치하고 차와 커피를 나누며 전도했다.

한여름이 되자 사람들이 별로 지나다니지 않았다. 그러자 이들은 서늘한 지하철 역사로 내려가 전도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파라솔 전도대’가 ‘지하철 전도대’로 바뀌었다. 그렇게 전도하던 중에 IMF 이후 사회에는 경제적 빈곤으로 노숙자들이 늘어났다.

이를 눈여겨 본 지하철 전도대는 대구역 지하철 역사로 이동해 노숙인에게 복음을 전하며 무료 급식을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지하철 전도대는 무료 급식하는 “예수사랑의집”(이하 예사의집)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IMF 국가부도 사태를 겪으며 수많은 사람이 실직의 아픔을 겪었다. 작은 기업을 경영하던 사장은 부도가 나 빚쟁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때는 국가가 힘들었고 사회가 이들을 도울 준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