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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박두성, 그의 깊은 신앙과 훈맹정음 창제 이야기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박두성, 그의 깊은 신앙과 훈맹정음 창제 이야기

송암 박두성 선생(1888~1963) 출처 함박웃음 2019.9 제74호 ️ 서론: 기독교 신앙이 만들어낸 기적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창제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일생을 살펴보면, 그의 모든 업적과 헌신의 뿌리에는 깊은 기독교 신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교육자나 발명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진정한 신앙인이었습니다. ️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믿음의 씨앗 신앙의 터전, 교동교회 박두성은 1888년 4월 26일 강화도 교동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인 박기만과 김경례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며, 이들 가정은 교동교회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박두성의 선조들이 이미 기독교 초기 선교에 관련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박두성 선대가 오위장(五衛將) 벼슬로 해안을 지킬 무렵, 조난당한 토머스 선교사(1840~1866)를 구해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처럼 박두성의 가문은 기독교 전래 초기부터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해 온 신앙의 가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