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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륜장로 - '소래에서 피어난 복음의 불꽃'

 서상륜장로 - '소래에서 피어난 복음의 불꽃'

한 사람의 회심이 민족의 역사를 바꾸는 불씨가 될 수 있을까요? 서상륜 장로(徐相崙, 1848–1926)의 삶은 그 가능성을 온몸으로 증명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최초의 자생교회를 세우고, 성경을 품고 전국을 누비며 복음을 전한 한 평신도의 걸음은 오늘날까지도 우리 신앙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좌 서상륜 우 서경조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복음 서상륜장로는 평안도 의주 출신으로,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만주와 의주를 오가며 홍삼 장사를 하며 살아갔습니다. 1878년, 병으로 쓰러졌을 때 그는 만주의 선교 병원에서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매킨타이어와 헌터 의사의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들이 전하는 복음을 병상에서 들은 서상륜은 마음속에 서원합니다. "이 병만 낫게 해주신다면 예수를 믿겠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살리셨고, 그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 한 사람의 회심이 훗날 조선에 복음을 뿌리는 씨앗이 됩니다.

메킨타이어선교사 성경 번역, 복음의 문을 여는 열쇠 회심 이후 서상륜장로는 봉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