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스타벅스 어플에서 슈타임 이벤트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슈시리즈를 1000원 할인해 주는 내용으로, 할인 소식을 접한 이들은 빠르게 매장을 찾았다고 한다. 슈시리즈는 여섯 가지 메뉴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모두 6700원이었다가 슈타임 적용 시 5700원으로 낮아졌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해 아이스 슈폼라떼를 주문한 뒤 매장으로 찾아가 음료를 받아들고 이 음료를 중심으로 경험담을 남겼다.
주문 구성은 우유 많이, 얼음 조금, 슈폼 많이로 정해졌다. 봄맞이 cup 홀더가 핑크빛으로 예쁘다고 느껴지며, 바닐라빈 알갱이와 시럽이 음료 하단과 위에 보이는 모습이 특징으로 기록된다. 음료를 잘 셔서 맛있게 즐기자는 취지의 조언이 담겼으며, 바닐라 빈의 풍미를 기대했으나 슈폼라떼가 블글라에 비해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등장한다. 블글라의 부드러운 맛이나 그에 따른 감동은 남겨 두고, 슈폼라떼의 맛은 비교적 차분하게 평가되었다.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애정하던 시절의 추억이 있으나 맛의 변화로 인해 옛 취향을 더 이상 찾지 않게 되었고, 슈폼라떼에 대한 기대 역시 크지 않았다가 비교적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말차라떼 역시 시도되었지만 커알못 입맛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다만 말차라떼보다는 슈폼라떼가 더 낫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앞으로도 스타벅스에서는 주로 샌드위치를 선택할 가능성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과거의 즐겨 마시던 음료 중 하나인 자바칩 프라푸치노의 상실감과 그리움이 언급되며, 블글라의 반가운 귀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글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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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타벅스 아이스 슈폼라떼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