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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위, 제주항공 사고기 잔해 양쪽 엔진에서 깃털과 혈흔 발견

 사조위, 제주항공 사고기 잔해 양쪽 엔진에서 깃털과 혈흔 발견

국토교통부는 1월 25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2216편(B737-800/HL8088) 활주로 이탈 사고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고조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사조위는 이날 사고기 잔해의 양쪽 엔진에서 깃털과 혈흔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사고 1년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Photo : Phil Newson via Flickr) 사조위는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하여 항공기 잔해 조사, 주요 부품 및 기체와 엔진 조사, 드론 촬영을 통한 잔해 분포도 작성, 시료 채취 및 운항정비 자료 확보 등에 집중해왔다. 이밖에도 美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A)와 합동 조사를 진행중이다.

사고기의 잔해물은 현장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무안공항 격납고 등으로 분산 이동되었다. 사조위는 1월 20일에 초기 현장조사를 종료하였으며, 정밀 분석이 필요한 잔해를 김포공항에 위치한 사조위 시험분석센터로 운송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