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탕수육에 이과두주 때리려고 자주 가는 면세상을 가려고 했는데, 슬쩍 지나치는데, 창가에 직장 상사들이 보여서 얼른 진격의 거인을 만난 것처럼 회피기동했다. 내 순발력 칭찬해.
근무시간이 다르지만 아무래도 낮부터 술마시는 모습을 보이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얼른 발걸음을 옮겼다. 그치만 어쩌랴.
짬뽕 국물에 술이 땡기는 걸.... 그래서 발길을 잃은 발걸음으로 주변을 서성인다.
물론 근처에 노포에 저렴한 <따거>가 있긴 하지만 거긴 술이 맛이 없다. 이상하게도 고량주나 이과두주도 가게마다 맛이 다르다.
아쉽게도 여긴 술이 맛이 없다. 그러다가 문득 지나가다 본 가게가 생각나서 고고.
또화짬뽕 충북대점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672번길 34 1-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충북대 중문에 있는 가게인데, 원래는 개수작이란 술집이 있던 자리이다. 내부 인테리어를 보니, 원래 인테리어에서 거의 손을 안 댄 것 같다.
뭐 인테리어가 밥을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원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