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보이는 고무다라 파는 곳. 사이즈가 하나같이 장난 아니다.
내가 주워온 거에 비해서 훠얼씬 사이즈도 있다. 저런 건 땅 파서 연못으로 해도 될 듯.
여름인데, 요즘 손빨래를 많이 한다. 빨래는 헹구는 게 진짜 힘들다.
빨래를 자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화장실에 있는 가루세제 빨리 치우려고. 걸리적거린다.
액체 세제도 있는데 가루세제 큰 자루가 있어서 그게 공간을 차지해서 골치다. (나름 미니멀리스트라 신경쓰임) 빨래하고 대충 짜서 옥상에 올려둔다.
이유는 물기로 옥상을 좀 식히려고... 요즘 저녁에는 밖보다 집 안이 더 덥다.
낮에 달궈진 벽과 건물의 열기가 잘 안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다이소에서 반바지를 꽤 샀는데도 부족해 다시 사러 갔다.
근데 남자 반바지가 떨어져서 여자 거라도 살까 했는데(그랬다면 젠더 플루이드라 주장할 순 있겠다) 사이즈가 터무니 없어서 못 샀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재고가 있어서 샀다.
스웨트 반바지(5000) 요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