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가 메이플 2인자 성령 정조은 3화에는 정명석이 감옥에 10년이나 갇혀 있는 동안에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비밀이 나온다. 보통의 이런 종교 집단의 경우, 지도자가 사라지는 경우에 와해되지만, JMS는 살아남았다.
그 이유는 바로 2인자인 정조은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정조은이란 이름도 정명석에게 하사받은 이름인데, 정조은도 처음에는 1990년대 후반에 입교한 키가 큰 여신도에 불과했다.
그런데 다른 신도와 다르게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정명석에게 어필했고, 무엇보다 정명석의 최초 체포 당시에 바로 곁에서 함께 체포되었는데, 이때 한국어가 통할 리 없는 해외 경찰서 안에서 정명석을 강하게 옹호하면서 신뢰를 얻어냈다.(사실상 정명석 들으라고 말한 것과 마찬가지) 그러면서 안에서는 성령이라 불리고, 정명석은 막강한 권력을 물려주면서 롤모델로 삼으라 했다.
그렇게 2인자가 되고, 정명석이 감옥에 갇힌 10년의 시기동안 권력과 힘을 마음껏 누려왔다. 온갖 명품을 다 섭렵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