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매직은커녕 오히려 열대야는 더 늘어가고 있는데요.. 아침부터 뜨끈한 국밥부터 올려보겠슴다.
먹은 건 저번 주? 여러분도 그런 거 있지 않나요?
뭔가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제대로 못 먹으면 계속 그 음식이 걸리는 거. 제게는 그게 바로 순대국밥이었습니다.
확실한 성공적인 패는 몇 군데 알고 있습니다만, 안 간 지 오래되기도 했고, 멀기도 해서 패쓰합니다. 우암꿀꿀이순대, 충남순대, 성화순대 정도?
성화동이 이상하게 순대국밥집이 많아서인지 좀 발전된 상태였거든요.(3년 정도 전 이야기) 그렇지만 거기까지 다녀오면, 먹은 칼로리보다 소모한 칼로리가 더 높을 지경이라 패쓰합니다.(다이어트에겐 좋은 거긴 하지만.)
아, 또 확실한 카드는 고향순대가 있긴 한데, 저는 거기서 점심에 순대국밥 먹는 걸 성공해본 적이 없어요. 그나마 순대만 시켜서 국물 좀 달라고 해서 거기에 공기밥 시켜서 밥 말아먹은 적은 있긴 합니다.
(그래서 더 순대에 만족했나?) 어쨌든 그래도 몇 번 시도해본 봉명가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