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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 식집사는 식물을 가꾸지.(화분없이 아레카야자 심기)

 식사를 마친 후 식집사는 식물을 가꾸지.(화분없이 아레카야자 심기)

물생활(졸업) 식물생활(하는 중) 냥집사(유지중) 물생활은 2~3년 하고 이사할 때 깔꼼하게 접었습니다! 사실 물생활은 아무리 물고기에게 애착을 준다고 해도 결국은 짝사랑이란 결론을 얻었을 뿐!

그리고 냥집사가 되면서 현재는 물고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정서적 만족감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만 하게 되면 물리는 것이 인간이란 동물의 단점!

그래서 그동안과 달리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식물을 기를 예정인데, 일단 기온이 높아지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음향 쪽에 빠진 사람들의 최종 목표가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룸인 것처럼 식집사의 가장 큰 목적은 유리하우스죠.

근데 제가 최근에 공짜로 그걸 가질 기회가 있었는데, 바보처럼 망설이다가 놓쳤습니다. 당근에 요런 물건이 떴는데, 원룸이 이사하면서 정리하는 물건이라 무려 꽁짜였습니다.

근데 저한테 1번 순위가 왔는데, 알루미늄이라 가볍기도 하고, 딱이었는데, 문제는 제가 너무 방심하고 가서 그곳에서 옮길 수 있냐고 해서 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