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동에 가는 길에 발견한 택견무예학교. 건물도 옛날스타일이당.
가는 길에 발견한 특이한 아파트. 가운데 통로로 서로 이동할 수 있는 건가?
그리고 어머니말로는 고기가 비싸고 맛있다는 용암동 한 정육점에서 구해온 삼겹살. 지방이 완전 두껍다.
바로 수육으로 먹으려고 하는데, 된장이 들어가면 그 향을 안 좋아한다. 그래서 에스프레소 1잔, 월계수잎, 팔각 등을 넣었다.
가스로 40분을 눌러주면 집 안에 향이 진동. 꺼내서 썰어놓으니 항정살 못지 않은 비주얼의 삼겹살.
느끼할까 봐 김치 한 가득. 대량 이렇게 수육이랑 김치 먹어주셨다.
물론 막걸리도. 삶아보니 압도적인 비계 비율.
그 수육 먹고 속이 안 좋아서 급히 속을 뚫어주기 위해서 사온 팩사케. 맛있게 먹으려고 거실의 자리를 급히 좌식으로 세팅.
양쪽 난로 사이에 쏘옥 들어가서 마시면 극락~ 전자레인지에 랩 씌워 1분간 돌리고 다시 관우처럼 마시기. 다음날까지 여파가 있는 삼겹살.
그래서 좀 산뜻하게 먹고 싶어서 두부요리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