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돼지가 되지(설렁탕 특+공기밥 / 니뽕내뽕 로뽕 / 포키4 /김치우동) 어제는 뭔가 평소보다 돼지런스러웠습니다. 모기 땜에 늦잠..
아침은 건너뛰고 오늘 단 1끼만 먹자라고 다짐하고 빨래방에 빨래 돌리고, 근처 설렁탕 가게로 고. 특 시키고, 앉았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국물이 맛있죠. 봉명동은 이게 좋아요.
여름에는 냉면가게 유명한 곳 있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 있어... 그치만 이때까지만 해도 이게 내 마지막 식사가 될 줄 믿었어요.
마지막이니깐^^ 공기밥 추가. 첫 번째 공기밥은 고기에 싸서 먹습니다.
고기에 밥 싸먹을라고 특 시킴. 근데 이날따라 고기가 더 좋았음.
얇고 부들부들함. 고기 싸서 먹고, 김치랑 묵고~ 한 그릇 클리어한 뒤에는 그동안 식혀둔 밥 말아줘야징.
면이 들어갈 때 타격감이 좋음. 아 맞다.
후추! 밥 말고는 변화후로 후추를 좀 넣어줌.
그리고 영화 보고 났는데... 영화가 쬐금 별로라 기분업이 필요함.
그래서 맨날 가려다가 못 간 니뽕내뽕 가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