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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

금일의 데이트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림 및 남자친구의 친구 커플과의 저녁으로 구성되었다. 파묘와 검은 사제들을 재미있게 봐서 처음에는 검은 수녀들을 시청할 생각이었는데, 예매를 하러 들어가 보니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평점이 더 높아서 고민 끝에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예매하였다.

관련하여 남자 친구와 약간의 오해가 있었는데, 남자 친구는 처음 계획대로 검은 수녀들을 예매한 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검은 수녀들은 평점이 조금 낮더라고~"라고 이야기했을 때도, '아 그러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볼 걸 그랬네...'

하고 아쉬워만 하고 내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예매한 줄은 몰랐다고 한다. 그런데 입장하고 나서 나오는 장면이 매우 평화로우니 미심쩍어하면서도, '주인공이 거품을 물고 귀신에 들려 쓰러지려나..?'

하고 생각하였는데 제목이 따단~ 하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고 뜨자 매우 놀랐다고 한다. 제목이 나오기 전까지도 검은 수녀들인 줄 알고 있었다니, 서프라이즈였겠다...

# 말할수없는비밀 # 메가박스리클라이너관 # 양갈비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