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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세 만기 물량, ‘미리 내 집’으로 공급… 신혼부부·다자녀가구에 특별 혜택

 장기전세 만기 물량, ‘미리 내 집’으로 공급… 신혼부부·다자녀가구에 특별 혜택

해당 글은 피펜메거진 3월호에서 발췌한 칼럼입니다. 장기전세주택, 만기 후 신혼부부에게 돌아간다 서울시는 2007년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의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반환되는 물량을 활용해 신혼부부 대상의 ‘미리 내 집’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전세주택은 무주택 중산층에게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27년부터 본격적인 만기 물량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향후 5년간(2027~2031년) 연평균 400호 이상의 장기전세주택을 신혼부부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기존 임대주택의 반환 물량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주택 공급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저출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출산과 육아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서울시는 ‘미리 내 집’을 통해 신혼부부에게 장기적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 출산 시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