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피펜매거진 25년 8월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서울시 제공)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20년 표류 끝에 서울의 미래를 다시 묻다 용산 정비창 개발은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서울 도심 핵심 부지를 공공 주도로 재가동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2025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기반시설 조성부터 수직 복합도시 개념까지, 도시 구조의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개발이 아니라 강남 중심의 권력 구조를 분산시키는 서울 도시전략의 전환점이다.
다만, 민간 투자 유치, 자금 조달 안정성, 정치적 변수 등 리스크도 여전히 존재한다. 결국 이 개발은 서울이 종이 위 계획을 넘어, 실행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시험대다.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설 용산구 일대 20년 간 멈춰선 용산, 이제는 움직일 시간 서울 중심부 한가운데, 강변북로와 한강로 사이에 위치한 50만 규모의 땅. 그곳은 오랜 시간 동안 서울의 ‘심장’이라 불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