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주거사다리, 비(非)아파트 공급난 빌라 등 비아파트 공급 실적이 엄청나게 떨어졌다. 대규모 전세 사기 및 역전세 등의 문제다.
전세사기 이후로 신축 빌라는 씨가 말랐고, 땅을 사놓고도 건축비 부담으로 인해 건물을 짓기 어려운 실정이다. 인허가, 착공, 준공 모두 감소세를 보이면서 2~3년 뒤 서민 주택 공급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서민을 위한 주거사다리 주거 안정성 위협 국토교통부 상반기 주택통계에 따르면 비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1만 8,332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5.8% 줄어든 수치다.
준공물량도 마찬가지다. 2만 2,36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8.2% 감소했다. 전세 사기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고, 저소득층과 청년층이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비아파트 주택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기존 빌라 수요자들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소형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 6월 기준 비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 2,460건으로 전월 대비 12% 감소 했고,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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