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펜 매거진 25년 10월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신라모노그램 강릉, 개장의 빛과 그림자 안착을 위한 과제 '신라모노그램 강릉' 전경 (희림건축 제공) 고급 휴양 시장에 던진 새로운 시도 신라호텔이 강릉 송정해변 앞에 ‘신라모노그램 강릉’을 개장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먼저 검증된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한 첫 사례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고급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체 객실의 대부분이 오션뷰라는 점에서 개장 전부터 소비자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막상 문을 연 뒤에는 서비스 불안정으로 불만이 쏟아졌고, 결국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개장 일주일 만에 현장을 직접 찾는 상황이 벌어졌다. 화려한 출발과 함께 드러난 허점은 브랜드 안착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장벽임을 보여준다.
다낭에서 시작된 실험, 국내 시장으로 확장 신라모노그램은 2020년 베트남 다낭에서 첫선을 보였다. 당시 이 호텔은 합리적 가격과 고급 서비스를 조합해 현지 여행객과 해외 방문객모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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