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피펜메거진 3월호에서 발췌한 칼럼입니다. 강원 남부권 28년 숙원, 마침내 현실로 영월과 삼척을 연결하는 70.3km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이 드디어 확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강원도 남부권 주민들이 28년 동안 기다려온 숙원 사업으로, 지역 경제와 교통망 확충에 큰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35년까지 총 5조 6,167억 원을 투입해 고속도로를 완공할 계획이며, 이미 추진 중인 제천~영월 구간(1조 7,165억 원)을 포함하면 총 7조 4천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는 강원도 단일 사업 중 사상 최대 규모로,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연결고리가 완성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제성 논란에도 예타 통과… 핵심 배경은?
이번 사업은 경제성 분석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B/C(비용 대비 편익) 지수가 0.27로 산정되면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정책적 필요성과 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예비타당성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