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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땅에 몰려 사는 대한민국 도시 쏠림, 어디까지 갈 것인가

 한정된 땅에 몰려 사는 대한민국 도시 쏠림, 어디까지 갈 것인가

피펜매거진 25년 9월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한정된 땅에 몰려 사는 대한민국 도시 쏠림, 어디까지 갈 것인가 도시 면적은 16.5%, 인구는 92.1%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발표한 ‘2024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전체 국토면적 10만 6,567 중 도시지역은 1만 7,639로 16.5%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무려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92.1%인 4715만 명이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수준의 고도 집중 현상이다. 도시화율이 90%를 넘긴 것은 2000년대 초반부터이며, 이후 거의 매년 91~92% 수준에서 고정있다.

도시화가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그 안에서의 ‘초밀도화’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개발보다 리모델링 도시 내부 구조가 바뀐다 도시 자체의 물리적 외연은 크게 확장되지 않는 반면, 내부 용도는 빠르게 변화 중이다.

최근 5년간 공업지역은 4.8%(58), 주거지역은 3.1%(83), 상업지역은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