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터프이너프 로스터리 VER2를 소개한다. 이미 2011년 1호점이 자리잡았고, 2023년에 새로 오픈한 2호점을 방문한 이야기다.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처음부터 궁금증을 자극했고, 커피와 베이커리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다.
1층은 주문하고 빵을 고르는 공간, 지하와 2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는 공간으로 나뉘며, 매장에 손님이 많아 자리가 금방 채워지는 편이다. 입구에서부터 직원들이 자리를 안내하고, 주문 시 위치를 확인한 뒤 큰 깃발을 주어 알파벳으로 자리를 찾는 방식이 독특하다. 빈티지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는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고, 비가 잠깐 와도 야외 좌석은 구경만 하게 된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6종의 원두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진하고 고소한 맛을 원하면 화이트 체어를 추천한다. 자몽이 들어간 프레쉬한 자몽 맛의 주스는 인공 단맛 없이 깔끔한 편이다. 베이커리로는 프랑스 파리 초콜렛 갸토 케이크(7,500원)와 생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7,500원)을 주문해 맛볼 수 있다. 케익은 진하고 촉촉한 식감으로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 강하다는 평이 많다.
또한 매장은 낮과 밤 분위기가 달라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준다. 유럽의 오두막집 같은 포근한 분위기로, 6종의 원두와 진심이 느껴지는 빵의 퀄리티가 어우러진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기억된다. 평택 카페를 찾는다면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며, 빵과 커피의 조합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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