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 요즘 길목마다 나타난 파파라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판교역로10번길에 위치한 이곳은 매일 11:30부터 21:00까지 영업하고 화요일은 휴무다. 브레이크타임은 15:00에서 17:00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14:20과 20:20이다. 주차는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이며 1시간 무료인데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 정산기에서 호출 후 영수증 제시하면 1시간이 무료다. 이 멋진 곳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파파라구 블루리본의 위엄을 이어 온다고 한다.
당일 방문은 당일치기로도 가능하지만 당일 예약이 어렵지 않다 보인다. 매장 맞은편에 파파라구 LAB이 있고 앞에는 천막 대기 공간이 있어 추위를 피하며 기다릴 수 있다. 좌석은 예약석이 40%이고 나머지는 워크인석이라 주말에도 일찍 방문하면 식사를 놓치지 않는 편이다. 입장 안내는 캐치테이블 예약이 일반적이며, 당일 5시 방문 시 앞에 웨이팅이 한 팀 정도 있었으나 5분 만에 입장 알림이 와서 들어갔다고 한다.
메뉴는 파파라구의 간단한 구성에 집중한다. 하나하면둘 Pick 메뉴로 플라워 마르게리타 피자, 화이트 크림 파스타, 라구 파스타가 있다. 플라워 마르게리타 피자는 도우를 480도 화덕에서 90초 만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든다. 모짜렐라와 토마토가 꽃 모양으로 올라가고 바질이 얹히며 흰 꽃잎 부분에만 치즈가 있어 아쉬움도 남지만 도우의 풍미가 만족스럽다. 화이트 크림 파스타는 파파라델레 면에 고르곤졸라 크림 소스가 어우러져 진득하고 버섯 풍미가 돋보인다. 백김치가 함께 나오는데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느끼함을 잘 잡아준다. 라구 파스타는 5시간 이상 끓인 라구 소스와 데체코 마팔디네 면으로 감칠맛이 깊다. 육향이 진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다.
다만 창이 커 매장이 다소 서늘했고, 날씨 탓인지 음식이 식는 속도가 빨랐다. 여름에는 다소 더울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온도 조절만 된다면 맛이 더 살아날 것이다.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라자냐는 하루 50개 한정이라 오픈런이나 빠른 방문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같은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도 함께 소개되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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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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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화덕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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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구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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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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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라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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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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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파스타맛집
원문 링크 : 파파라구 판교 주차부터 웨이팅까지 | 재방문 솔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