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사를 잘안하고 가족들 몸상태가 영 아니다 싶어서 다같이 외식을 갔습니다. 그리고 기대감에 부풀며 도착한 이곳은 셀프 장어구이집!
예전에 다니던 초등학교 근처에 장어구이집이 생겼다면서 몸보신할 겸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크,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면 무지하게 맛있습니다. 따로 양념을 바른 장어구이가 없는 대신 장어 구우면서 소금을 적당히 뿌리고 뒤로 돌리고 다시 소금을 뿌려서 간을 하더라구요.
하긴, 장어가 그냥 구우면 확실히 기름져서... 저희 집 사람들은 너무 기름지면 잘 못먹는데 이걸 잘 먹을 수 있을까 걱정 되기도하고...
결국 다 굽고 자르고 있습니다. 사진찍을 때 아부지가 잘라주셨는데요 적당한 크기로 싹둑싹둑 코를 타고 들어오는 구이 냄새가 식욕을 팍팍 자극합니다.
양념구이가 없는 대신 이집 특유의 양념이 있는데 굽고나서 얌녕에 찍어 드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양념만 살짝 맛봤는데 짠맛이 조금 있는걸 보니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장 인 것 같아요.
전 장어 수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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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오늘의 저녁은~ 장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