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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뭐?

 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뭐?

식사는 해야 되고, 그렇다고 반찬 여러개 꺼내서 먹기에는 귀찮고. 이럴 때는 역시 오차즈케!

오차즈케라는건 일본 요리 중 하나로 찻물에 밥을 말아먹는 요리입니다. 그냥, 물에 밥 말아먹는거죠.

요리 자체도 꽤 간단해서 뭐 먹기는 해야할 때 자주 애용하는 요리입니다. 마침 냉장고에 명란젓이 남아 있네요.

눈대중으로 보았을 때 서넛 남아 있으려나. 뚜껑 열고 확인하니 세개.

저는 명란젓 구운걸 엄청 좋아해요. 짭짭하면서 명란 특유의 알들이 씹히면서 이 사이사이에서 튕기는 식감이 재미있고 맛 자체도 입에 맞거든요.

원래는 명란을 안에 넣은 명란젓 계란말이를 위해 고민했겠지만 최근 계란 값이 비싸져서 집에 계란이 없으니... 넌 오차즈케 용으로 사용해주마!

그냥 드셔도 괜찮지만 전 명란젓을 구운게 입맛에 더 맞아서 구웠습니다. 껍질이 구워지면 질겨지는데 질긴게 싫으시다면 안쪽 알만 긁어서 볶으셔도 괜찮아요.

전 전에 그랬다가 구워지면서 튕기는 명란 폭격을 맞은 뒤로 저렇게 통으로 굽고 있습...

# 명란젓요리 # 오차즈케 #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