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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3월의 끝

 기나긴 3월의 끝

어느새 3월도 끝이 났네요. 어제만 해도 4/1일 만우절이에요.

벌써 4월의 시작이라니 시간이 빠르구나 싶어요. 아버지가 마침 딸기를 사오셔서 그걸로 딸기청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진 찍었을 때는 지금보다 전이라 지금은 다 되어서 먹었는데 설탕의 용량 미스로 살짝 시큼한 맛이 납니다 ㅋㅋㅋ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특히 두유와 딸기청을 섞었을 때 달달하면서도 딸기 과육이 씹혀서 맛있었거든요.

다만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시간이 지나면 과육도 흐물거리니 딸기 특유의 씹히는 맛을 좋아하신다면 그냥 딸기에 설탕 살짝 뿌려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알바하고 나니 언제 다쳤는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 멍들기도 힘든 곳에 멍이 들어서 우연이라도 신기해 하고 있었습니다.

알바가 힘들어서인지 쉬는 날 대부분을 잠으로 때우게 되더라구요. 인간은 피곤하면 20시간을 잘 수도 있다는 걸 또 경험했습니다 ㅋㅋㅋ 어머니가 저 겨울잠 자는 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화요일이 아버지 생신인지라 외식에 갔는데요.

원래...

# 딸기청 # 아구찜 # 일상

원문 링크 : 기나긴 3월의 끝